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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My stroy

[ 폴란드 / 바르샤바 ] 폴란드 해외출장

by Anristoteles 201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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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폴란드 바르샤바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휴가로 해외여행 갔다왔는데 갔다오자마자 출장이네요..


가기전에 짜장면 먹고싶어서 공항에서 한컷.



독일항공 루프트한자 항공 타고 갔습니다. 저가항공만 타봤는데 이거 타니깐 꽤 괜찮네요.


영화는 한국 항공보다 종류가 훨씬 적다고 (옆에분이) 말해주시더라구요.


기내식입니다. 한식과 양식중에 선택할수있는데 한식으로 시켰더니 비빔밥이 나왔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폴란드 가면 한식 먹기 힘드니깐 미리 많이 드시는게..



몽골 쯤에 왔을때 비행기밖을 찍은 사진입니다.



저녁 기내식입니다. 점심때보단 맛이 그럭저럭 이었습니다.



가다가 창문을 여니깐 학생때 배운 적란운이 있더라구요. 바로앞에 구름이 많아서 잘 안찍혔는데 구분이 되시나요?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하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숙소 가는동안에는 너무 피곤해서 사진을 거의 못찍었네요. 숙소와서 찍은 욕실 사진입니다.


숙소는 바르샤바에있는 메리어트 호텔인데 꽤 평판이 좋은것 같습니다.




객식 내부 입니다. 이후에 더 좋은 곳으로 객실바꿨는데 새로 찍어야겠네요~



창밖의 전경을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아마 박물관일겁니다.



다음날 조식 찍은 사진입니다. 이날 먹은것 보다 다음날에 오믈렛 먹었는데 훨씬 맛있더라구요.



퇴근하던길에 찰칵~



퇴근후에 숙소가 그렇게 멀지 않아서 같은 숙소인 분들과 같이 걸어갔습니다.



폴란드에는 이렇게 지상으로 지상철? 같은것이 다니더라구요.



가게가 예뻐서 찍었는데 안에서 찍는동안 쳐다봐서 좀 소심하게 찍었음..



저녁에 동료들과 올드타운으로 갔습니다. (아마 과거의 수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여긴 사람도 많고 숙소 근처보다 유럽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성벽 색깔이 예쁘네요.



폴란드 B-BOY들이 춤추고 있었습니다. 꽤 사람이 많이 모였네요.



건물들이 멋있습니다.





행위예술가 같은데요. 그 가만히 멈춰있는거 머라고 하죠 마임이라고 하나요? 그걸 하고 있네요.



한국말보다 말크기가 더 크더라구요.



성당 처럼 보이는곳.



여기가 아마 올드타운에서 엄청 유명한 집인것 같은데요. 줄서서 먹더라구요. 가게 이름은 파라솔에 적혀있는게 아마


가게이름인듯 합니다.



양이 정말 많죠. 맥주가 진짜 말도 안되게 맛있었어요. 같이 가신분이 독일에서 제일 유명한 맥주집보다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폴란드에는 여성분이 정말 많습니다. 남자여자 같이 있는 무리도 항상 여성의 비율이 더 높은것 같네요.




무슨건물인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유명한 호텔쯤 됐던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면 더 돌아봐야겠네요. 바르샤바 시내보다는 올드타운이 볼거리도 훨씬 많고 먹을거리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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