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
|
사실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에 대해 학습, 분석하여 이 카테고리에 포스팅 하려 했으나..
너무 분량이 많고 내용도 많아서 아직 첫번째로 읽고있는데 3개월이 넘었는데도 아직 다 못읽은듯 합니다.
(거의다 읽어가긴 합니다만..)
여러번 읽다 보면 점점 읽는 속도가 빨라지겠죠?
다 읽지는 못했지만 읽은 부분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우선 책을 펼치면 워렌 버핏의 추천사가 있습니다. 책을 쓴적이 없는 워렌버핏의 추천사가 있다는것
부터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워렌 버핏은 추천사에 이책을 적어도 네번 읽었다고 했으며(제 2판)
정말 특별한 책이라고 서술해놓았습니다. 일부 문구를 발췌해 보겠습니다.
나는 1950년과 1951년 컬럼비아대학에서 증권분석을 공부했다. 당시 엄청나게 운이 좋았던 나는 벤저민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었다. 나는 이 책과 두 스승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 당시에 배운 내용이 매우 실용적이어서, 나는 이지식을 바탕으로 투자와 사업에 관한 모든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워렌버핏 추천사 (증권분석 제6판 Page.3 )- |
세계 최고의 투자자인 오마하의 현인이 한말이니 가치투자를 하는데 어떤 책을 공부해야 할지 모르시겠
는 분은 고민하실것 없이 이책을 사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두껍고 어려울수 있지만 공부하기가
귀찮다는 생각이 들고 공짜로 돈을 벌려고
생각하신다면 생각을 바꾸시고 꼭 공부해보시길 바랍니다.
증권분석 제 6판은 수석편집자인 세스 클라먼(Seth A. Klarman)과 편집팀이
가장 포괄적인 2판을 바탕으로 편집하였으며 원문에는 최대한 손을 대지 않아 그레이엄과 도드의 원문
그대로를 감상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련하고 유능한 해설자와 편집자들의 다양한
관점으로 풀어놓은 해설을 보면 현재의 시장에 적용하기가 수월해지며 그레이엄의 통찰력에 더욱
감탄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니 벤자민 그레이엄(with 데이비드 도드)의 통찰력이 정말 위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의 75년전에 나온 책(초판) 이지만 그레이엄과 도드의 투자 방식은 오늘날에도 잘 적용 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만 쓰고 다음에 또 비슷한 내용으로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테크 > 증권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치투자와 내재가치 평가. (0) | 2016.05.17 |
---|---|
오늘날 가치투자와 대차대조표의 중요성 (0) | 2016.05.10 |
기관 투자가 (0) | 2016.05.09 |
가치투자의 바이블 벤저민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의 '증권 분석' (0) | 2016.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