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맛집/여주 초계국수

연휴를 맞이 해서 남한강 자전거길 종주 중에

 들린 음식점 입니다.

자전거 타고 가는길에 표지판이 있네요.

바로 앞에서 찍은 간판입니다.

근처에 남한강 국토종주 자전거 길이 있어서 그런지 가게앞에 자전거 보관소가 있네요.

반찬은 물김치와 단무지가 다입니다. 물김치는 좀 단맛이 강하고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굉장히 시원해 보이죠?

닭고기가 상당히 많이 올라가있습니다. 전부 가슴살 부위인듯 하네요. 

흔들렸네요. 배가 많이 고파서 ㅎㅎ

맛은... 새콤하면서도 약간 고소한 맛이 납니다. 

뭐 무난한듯 하네요. 더울때 먹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엄청나게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양은 적절한듯 합니다. 

메뉴판을 찍으려는데 일하시는분이 메뉴 어짜피 바뀐다고 ? 찍지 말라네요.

뭐 대표메뉴는 초계국수와 바지락 칼국수 인듯 합니다. 칼국수는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네요. 

서비스는 뭐 딱히 불만족 스러운건 없었네요.

1. 접근성이 좋음 - 차 타고 가기나 자전거 타고가기에는 좋아 보입니다. 자전거길에서 약 2Km 거리

2. 더울때 먹기좋은 맛 - 맛은 그냥 보통입니다. 시원하게 먹기에는 좋음.

남한강 자전거길 주행하시던 길이면 한번 들려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